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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아름다운 당신, 건강하십니까?

2020.06.01

아름다운 당신, 
건강하십니까?


 

 

아름다움과 건강. 여성이라면 나이와 관계없이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않다. 마음만은 청춘이건만 임신과 출산, 폐경 등으로 급격히 변하는여성호르몬 등은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협한다. 언제까지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을 위협하는 요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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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원한다면
건강부터 챙기자 



 

여성들은 스스로 얼마나 건강하다고 생각할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2018년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본인이 매우 건강하거나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비율은 1/3이 채 되지 않는다. 50대 이상은 그보다 더 낮아 10명 중 2명만이 자신의 건강에 자신감을 갖는다. 본격적으로 여성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경각심을 갖 게 되는 때는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면서부터다. 

 

상당수의 중년 여성들이 겪는 대표적 근골격계 질환인 골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의 원인 중 하나로 여성호르몬인 에스 트로겐의 분비 감소를 꼽는다. 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인 고지혈증, 비만, 우울증의 발생 역시 여성호르몬 감 소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피부 진피의 약 90%를 차지하는 콜라겐도 40대 이후 급감하여 피부 탄력이 떨어지 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곧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인 이유다. 

 

 

통계로 보는 중년 여성 건강 



골관절염_* 출처 :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3~2014

고콜레스테롤혈증_* 출처 :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2018 국민건강통계

급성 심근경색_* 출처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현황통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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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함께 느는 주름
어떻게 안 될까? 


얼굴에 하나둘씩 늘어가는 주름이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멋이라고 도 하지만,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하는 마음이 대부분의 솔직한 심정 일 것이다. 피부 노화는 피부 세포들을 연결하는 콜라겐이 감소하 면서 일어나는데, 보통 2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진 콜라겐은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과 함께 큰 폭으로 줄어든다. 

 

여름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 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은 기본이다. 부족한 수분과 자외선은 콜 라겐의 기능 저하와 파괴로 이어진다. 부족분의 콜라겐을 직접 섭취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족발이나 돼지껍데기 등의 육류 콜라겐은 분자가 커 체내 흡수가 낮아 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해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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