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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즐거운 삶을 위한 몸 습관

2022.09.26

즐거운 삶을 위한 

몸 습관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 것이라는 격언이 있다. 건강의 중요성을 단번에 깨닫게 만드는 격언이다. 특히 씀씀이나 시간에 여유가 생긴 시니어 세대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요인은 단연 ‘건강’이다. 삶의 2막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몸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익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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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삶을 만든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건강이 나빠진다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당신의 생활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건강은 유지될 수 있고, 심지어 나이보다  젊어질 수도 있다. 젊은이들이 멋진 몸을 위해 운동한다면 시니어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동해야 한다.

 

운동은 일상 속에서 쉽고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습관이 되어야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우선 걷기부터 시작해보자. 걷기 운동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 효과도 좋다.  평소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한 번에 30분 이상 걸으면 각종 성인병과 심장병, 치매 등을 예방할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중년 이상에게 특히 중요한 허리와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코어 운동인 플랭크와 하체 운동인 맨몸 스쿼트를 추천한다. 별도의 기구 없이 집에서도 할 수 있고, 효과 또한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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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의 신체 건강은

이 점을 주목

 

나이를 먹으면 안타깝게도 근육은 줄어들고, 군살은 늘어난다. 근육이 과하게 줄어들어 근감소증으로 이어지면 걷기나 물건 들기 같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게 되고, 골절 등의 위험에 빈번하게 노출된다. 

 

반대로 높아지기 쉬운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적정하게 조절하지 않으면 비만은 물론, 당뇨,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릴 수 있다. 운동으로 근육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관리할 수 있지만 중년 이후부터는 좋은 영양분을 함께 섭취할 필요가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을 만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아 권한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귀리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식후  혈당 상승까지 억제해 체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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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젊게 만드는 

생활습관과 영양소

 

 

말하려던 단어가 입에서 맴돌거나 며칠 전의  일이 잘 기억나지 않으면 스스로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인지기능 저하가 나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이다. 하지만 생활습관에 따라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에 주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볍게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것,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는 생활습관이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비타민K가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마레파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또한,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에 유익균이 풍부할수록 뇌 기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장과 뇌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장-뇌 축 이론이 이를 지지한다. 비타민K와 유익균 모두 채소와 과일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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