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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실내 공기 관리로 슬기로운 집콕 생활

2021.05.07

실내 공기 관리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실내 생활과 추운 겨울을 나며 바람 통할 곳 없이 꽁꽁 싸매 다소 답답했을 실내 공기. 봄을 맞아 실내 공기 관리로 답답했던 실내 공기를 바꿔 건강을 챙기고 활력 가득 기지개도 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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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바뀌면 

생활이 바뀐다 


봄이 찾아왔지만 재택근무, 실외 활동 자제 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낼 실내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이유다. 특히 사람의 호흡, 생활 방식, 생활 용품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내 공기 관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주의해야 한다. 실내 미세먼지는 흡연, 조리, 청소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환경부에 의하면 특히 흡연과 조리 시에는 짧은 시간 동안 평소 미세먼지 농도보다 최소 2배에서 최대 60배 높아질 수 있다. 미세먼지는 특히 몸무게에 비해 호흡량이 크고 오염물질 제거와 배출 능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더 취약 하다. 실내 공기의 질을 높이려면 규칙적인 환기는 물론, 오염원을 제거하거나 오염 물질의 방출이 높은 제품을 낮은 제품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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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는 필수

쾌적함은  


실내 유해물질 축적을 막고 농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맞바람을 이용한 환기다. 외부 공기가 정체되지 않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환기하는 것이 좋다. 환기와 함께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면 효과가 크다. 공기청정기는 일반적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미세 먼지 제거 효율이 더 높지만 환기를 병행하지 않으면 공기가 더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또한 실제 사용하려는 면적보다 넉넉한 용량을 선택하고 필터를 자주 갈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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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의 주범,

부엌부터 확 바꾸자


실내 공기에 포함된 유해가스는 부엌에서 조리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가스를 사용하는 조리기구는 사용 시에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발생해 공기를 오염시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역시 조리 시 환기를 하고, 가스레인지를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 같은 전기레인지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환경부에 의하면 전기레인지를 사용 하는 주방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의 절반 이하(40%) 수준이다. 

 

* 출처 : 환경부 <실내공기 측정방법의 오해와 진실>, <실내공기 제대로 알기 100문 100답>, 질병관리청 <미세먼지 건강수칙>, <생활 속의 연소가스>

 

  

실내공기 공기청정 실내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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