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

밀푀유는 ‘천 겹의 잎사귀’란 뜻의 프랑스어예요.

재료를 여러 겹 겹쳐 냄비에 담아 만드는 것이 특징이지요.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담백하게 조리하고, 소금을 넣지 않은 저염 나베요리랍니다.

도구 : 전골냄비 24cm, 오라니어 인덕션

분량 : 4인분

소요시간 : 15분 

재료

쇠고기 슬라이스 500g, 알배기배추 1/2통(작은 것, 200g), 깻잎 20장, 무 200g(지름 10cm, 두께 2cm), 숙주 2줌(100g), 표고버섯 2개, 중새우 5마리, 모시조개 1/4봉(50g), 다시마국물 5컵, 달걀노른자 1개분

* 유자폰즈소스 - 양조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유자청 1큰술, 식초 1큰술, 다시마국물 1/2컵

준비하기

• 무, 표고버섯 0.5cm 두께로 썰기.
• 배추 → 깻잎 → 쇠고기를 순서대로 4번 반복해 겹겹이 쌓은 후 8등분하기.
• 유자 폰즈소스 모든 재료 섞기.

조리하기

1. 냄비에 무, 숙주를 넣고 재료를 사진처럼 냄비 바깥쪽부터 돌려가며 담기.
2. 다시마국물을 붓고, 표고버섯, 새우, 모시조개 넣기.

3. 뚜껑을 닫고 자동 부스터 5단계에서 15분간 조리하기.

4. 그릇에 담고 유자 폰즈소스에 달걀노른자를 곁들이기.

Tip. 

• 재료 자체에서 충분한 수분이 나오니 다시마 국물은 냄비의 1/3정도만 넣으세요.

• 냄비에 재료를 돌려 담을 때 빈틈이 없어야 조리 후에도 모양이 그대로 유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