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풀무원건강식물원 ‘생생락 유산균’, ‘2024 대한민국 푸드앤테크 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 수상
- 풀무원 40년 노하우 담은 유산균으로 장 건강 관리…주문 후 생산 방식 적용으로 제조 일자 투명하게 공개
- 독자 개발 유산균 원료의 지속 가능성과 주문 생산 방식 차별화 포인트 높이 평가 받아
(2024.10.31)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의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이 지난 10월 출시한 ‘생생락 유산균’이 ‘2024 대한민국 푸드앤테크 대상’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생생락 유산균’은 주문 생산과 냉장 배송 방식으로 인기가 높았던 풀무원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식물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풀무원의 발효 노하우에 김치를 비롯한 식물 유래 균주 특허 연구 결과를 더해 설계한 장 케어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유산균 구매 시에는 가족이 함께 섭취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탐색하며 다른 기능성 제품 대비 구매 회전 주기가 빠르다는 점에 주목해, 주문 후 생산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한 점이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풀무원의 40년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의 핵심인 직접 제조 역량을 활용해, 고객이 주문한 직후 풀무원 건강식품 전문 생산 라인에서 직접 제조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을 도입한 점과 녹즙 등 신선 제품의 냉장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신선한 상태로 배송하는 점, 제조일자를 투명하게 공개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풀무원은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장 환경에 적합한 균주를 찾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중 김치에서 찾아낸 PMO 08 균주를 적용한 제품이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PMO 08 균주는 높은 산도와 염도를 가진 김치에서 유래해 생존력과 장 정착력이 높으며, 풀무원 기술연구원에서는 4건의 특허와 7편의 논문에 게재한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1일 섭취량 100억 CFU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소화 흡수가 쉬운 식물성 캡슐에 듀얼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고려했으며, 주문 생산한 유산균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 차단 특허를 받은 유산균 전용 특수 용기에 담아 냉장 배송한다.
풀무원건강생활 신기정 마케팅 상무는 “생생락 유산균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생산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풀무원건강식물원은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적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푸드앤테크 대상’은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 매체인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어워드로, 다양한 식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리고자 지난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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