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예방·개선 활동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에 해당할 정도로 대사증후군은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2007-2010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결과)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혈압·혈당·중성지방 상승, 고밀도콜레스테롤 저하 등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생활습관병입니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발병위험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의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관리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11년부터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대사증후군 제로 (0)」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까지 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지역사회의 대사증후군 개선과 대사증후군 없는 마을을 만들자는 목표로 대사증후군 제로 캠페인을 운영하였으며, 2015년부터는전국의 식품영양학과 교수 및 식생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고탄수화물, 고지방 위주의 식습관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려 대사증후군을 개선하자는 내몸다스림 캠페인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중관리와 혈압, 혈당, 고지혈증, 심혈관계 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님의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내몸다스림’을 출시하였으며, 신제품 및 분야별 전문단체와 연계하여 식습관과 몸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내몸다스림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