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단단한 나를 위한
마음 습관
우리는 마음과 몸이 서로 무척 가깝게 연결된 한 쌍이라는 사실을 안다. 마음의 상태가 몸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몸의 상태가 마음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몸만큼이나 마음의 근육을 기르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공연한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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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이
건강한 마음을 만든다
단단한 마음은 천성이 아니다. 마음도 몸과 같다. 타고난 체질과 관계없이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노력하듯, 타고난 마음이 어떠하든 누구나 좋은 습관을 통해 마음을 단련할 수 있다.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을 가져보자. 습관이 천성을 이긴다.
혼자서 명상, 유튜브가 있어 가능
흐트러진 마음의 균형을 잡기에는 명상이 탁월하다.
혼자 명상을 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이나 콘텐츠가
있다. 유튜브 <에일린 마인드 요가> 채널은 아름다운
영상의 명상 콘텐츠와 단계별 요가 영상이 올라와 있어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수준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대화창, 글쓰기 글쓰기에는 오롯이 나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내면의 자아와 대화하듯 자기 전 5분씩 매일매일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글쓰기를 반복해보자.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치유되는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 글쓰기의 부담은 내려두자. 저자도 독자도 나 자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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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통하는 사람과 취미 나누기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낼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다. 혼자도 좋지만,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자. 관심사 를 공유할 수 있어 취미 생활의 즐거움이 커지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은 인생의 값진 선물이다. |
내 삶을 자극하는 시니어 유튜버
연륜만큼이나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시니어
유튜버들이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초대 시니어
유튜버 스타로 유명해진<박막례 할머니>는 말할 것도 없고,
한국 최초의 밀라노 유학생이자 패션 유튜버로 활약 중인
<밀라논나>, 친숙하지만 맛깔 나는 한식 레시피를
다루는 <심방골주부> 등 시니어 유튜버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자극이 마음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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