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면 깜박?
뇌건강을 지켜야 할 때!
가끔 핸드폰을 든 채 핸드폰을 찾거나 안경을 쓰고서 안경을 찾은 적이 있지 않은가? 아, 저, 그, 대명사로만 말하게 되거나, 장을 볼 때 꼭 메모를 하지 않으면 뭘 사러 왔는지 까먹고 집에 돌아가게 되는 일이 종종 일어나게 되면 점차 걱정스러워진다. 우리 뇌의 인지기능이 손상되고 있다는 신호다. 인지기능은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및 추상적 사고력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행하게 지적 능력을 가리킨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자료를 배포하고 있는데 14개 문항 중 6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뇌 건강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
□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자신의 기억력이 10년 전보다 나빠졌다고 생각하십니까?
□ 자신의 기억력이 같은 또래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쁘다고 생각하십니까?
□ 기억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십니까?
□ 최근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 며칠 전에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며칠 전에 한 약속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친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물건 둔 곳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이전에 비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립니까?
□ 집 근처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습니까?
□ 가게에서 2-3가지 물건을 사려고 할 때 물건이름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가스불이나 전기불 끄는 것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자신 혹은 자녀의 집)를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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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똑똑해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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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가 우리의 여름을 스마트하게 책임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