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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바르게 채우기 위한 내 몸 비움

2020.03.10

바르게

채우기 위한

내 몸 비움


 

'바디버든'이라는 용어를 아는가?


바디버든이란 우리 몸속에 쌓인 유해물질의 총량을 뜻한다.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화장품, 세제, 플라스틱 등의 화학제품 사용은 우리 몸속의 바디버든을 증가시킨다. 내 몸속 유해물질을 비워내고 좀 더 산뜻한 몸으로 새 봄을 맞이할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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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유해물질, 

얼마나 될까? 

 

 

국립환경과학원이 과거 만 19세 이상 6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인체 내 유해화학물질 농도 조사 결과, 대상자 모두에게서 4종의 중금속과 3종의 유기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 또한, 세계자연기금과 호주 뉴캐슬 대학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주 일인당 평균 2,000개에 달하는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이나, 과음,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생성되는 과도한 활성 산소도 우리 몸에 매일 쌓이고 있는 유해물질이다.

 

 

 

이 뿐만 아니다. 2018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적인 소금 일일 섭취량은 2018년 기준 3,255㎎으로 세계보건기구의 일일 권장량보다 약 1.6배 많은 수준이며, 당류 일일 섭취량도 2018년 기준60.2g으로 1일 총 열량 대비 당류섭취비율이 약 14%에 달한다. 1일 열량의 10%를 초과해 당류를 섭취할 경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률이높아진다는 식약처 분석에 의하면 매일 소금과 설탕이 내 몸에 유해한 수준으로 쌓이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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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유해물질 비워내기

 

 

우리 몸속의 유해물질을 잘 비워내는 것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 걸음이다.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와 현미,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의 섭취가 중금속과 독소 등 체내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반대로 햄 등의 가공식품류와 육류,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포장음식과 배달음식, 통조림과 캔 음료 등은 처리와 유통과정에서 비스페놀 등의 환경호르몬에 오염될 수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것이 몸속 유해물질을 줄이는 방법이다.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도 좋다. 화장품, 샴푸, 치약 등 각종 생활 및 피부용품을 고를 때는 원료성분을 살펴보고 가급적이면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체내 유해물질 유입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로하스 생활 매거진 <Let's LOHAS> 는 친환경 용지, 친환경 코팅, 친환경 콩기름 인쇄로 만들어져 분기 발간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 칼럼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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