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위험해,

실내는 괜찮아?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여름이 와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멈출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한동안 전 국민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무실, 집 등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어느 때보다 실내 환경의 질에 신경 써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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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하는
올바른 일상 속 소독 

좀처럼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실천하는 올바른 실내 소독으로 보다 확실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면 어떨까.

소독 실천 방법

① 소독 전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소독을 마치기 전까지 벗지 않는다.

② 충분한 환기를 위해 소독 전부터 마칠 때까지 문은 열어둔다.

③ 치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환경부 허가제품 이용)을 찬물에 각각 1:50의 비율로 희석해 소독제를 만든다(예: 락스 20㎖, 물 1,000㎖).

④ 희석한 소독제를 천에 적셔 주요 활동 공간이나 문손잡이, 스위치 등 자주 접촉하는 물체 표면을 꼼꼼하게 닦는다.

⑤ 소독 후 발생한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밀봉해서 버린다.

⑥ 끝으로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 소독제를 분사하는 소독방법은 소독효과도 미흡할뿐더러 감염원 에어로졸 발생과 흡입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천으로 닦아서 소독하기를 추천한다.

* 출처 : 코로나19 정보 센터(ncov.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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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질 관리와
적정온도로 지키는 건강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은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두문불출 집에서 보내는 피서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법하다. 무더운 여름,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경우라면 실내공기 질 관리와 적정온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하며 환기를 시키지 않아 이산화탄소와 같은 유해물질과 악취가 쌓여 실내 공기 질이 나빠질 수 있고, 지나치게 낮은 실내 온도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주방에서 장시간 불을 사용해 조리를 하는 경우에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불길의 열기로 갑작스레 체온이 상승하며 일시적인 어지럼증과 두통을 동반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실내 환기를 자주하고, 일반적인 적정 실내온도인 24~26℃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정한 실내공기 질 관리를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며, 주방에서 조리 시 인덕션을 사용하면 직접 가열방식이 아닌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불꽃으로 인한 유해가스와 열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쾌적하고 청정한 실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 실내를 청정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도우미 

독일의 가전 명품 브랜드인 ‘오라니어’의 오라니어 인덕션은 전기를 이용하는 만큼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와 열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청정하고 쾌적한 주방 환경을 제공한다. 우아한 블랙 계열의 최고급 상판과 편리하고 감 

각적인 슬라이딩 조작부, 냄비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4구 프리존 시스템과 강력한 출력은 조리의 질을 높인다.

풀무원로하스Ria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True HEPA 필터와 SHS 필터가 양면에 내장된 듀얼필터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를 99.99% 이상 제거하고,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의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까지 제거해 준다. 실시간으로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알려주는 Live Air Track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공기청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 “99.99%”는 집진필터의 0.3㎛입자 집진효율을 의미하며, 필터에 흡입된 공기에 한함. 필터를 한 번 통과하는 공기 전과 후 미세먼지 개수를 비교하여 제거 효율을 산출함(시험입자 : 0.3㎛ NaCl입자, 풍속 : 5.3㎝/sec, 시험 방법: Modified US CFTR part 84).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시험 성적을 취득하였으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