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속 어느 완벽한 오후
홈쿡, 홈트레이닝, 홈캉스, 이제는 ‘집에서 취미나 여가생활’을 보내는 것이 당연해진 것 같다. 좋은 점이 있다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 그러나 언제까지고 집에만 있을 것인가? 좋은 뷰와 함께할 때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법. 봄날 가족과 함께 새로운 바람을 맞이하는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면, 단연코 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숲속을 거닐며 힐링하다 보면 저절로 리프레쉬되며 올 한 해를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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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연휴양림
명소 3곳
청송과 포항을 잇는 31번 국도가 휴양림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의 주왕산, 주산지, 방호정, 백석탄 등 여러 관광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뚜렷한 층리가 보이는 퇴적 구조도 관찰할 수 있다. 내부의 숙박시설을 이용하여 숙식과 더불어 간단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6년’ 촬영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한국관광공사)’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축령산은 남양주시와 가평군에 걸쳐있는 해발 887.1m의 산으로, 경기도에서 직영 관리하는 휴양림이다. 수십 년생 잣나무림이 잘 가꾸어져 있고, 주요 시설물로는 산림욕장, 체육시설, 물놀이장, 야영장, 자연관찰장 등이 있다. 봄철 서리산 정상에 넓게 핀 철쭉군락지를 걷다 보면 지친 심신을 가다듬을 수 있고, 가족 단위의 휴양공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본 저작물은 ‘경기도’에서 ‘2000년’ 촬영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경기도)’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해발 562m의 정광산 남쪽 자락 162㏊에 자리 잡은 용인 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숙박 시설이 들어서 있고,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유발하는 체험 공간과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숲과 자연스레 친해지고 관찰할 수 있게 한다. 산림 주변부로 다양한 생물종이 거주하고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색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경기도’에서 ‘2000년’ 촬영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경기도)’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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